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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천에서 괜찮은 초밥집 스시웨이 (메뉴&가격 / 7호선 신중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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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기는 직접 사먹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함께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갔다가

겨우겨우 조기 퇴소를 하고 오랜만에 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고기를 먹을까 하다가 군복 입고 먹긴 좀 그래서 스시집에 왔습니다.(???)

저번에는 신중동역 위브 더 스테이트 다른 동에 있는 스시노 백셰프를 갔었는데

오늘은 이곳이 좀 더 좋을 것 같아서 스시웨이로 왔습니다. 



위치는 위브 더 스테이트 7단지 2층에 있습니다.

대각선 방향에 스타벅스가 있고 이 건물에 국민은행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빠른 입장으로 외부,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뭐 메뉴랑 음식만 잘 찍으면 되죠.. 그렇죠?


스시웨이 메뉴&가격

(슬라이드입니다. 넘겨서 보세요.)

0123456789


저희는 스페셜 초밥 2인분을 시켰습니다.

훈련하고 와서인지 인당 15pcs는 먹어야 배가 부를 것 같아서 이걸로 정했습니다.

초밥집 특) 항상 시키면 부족할 거 같은데 먹고 나면 완전 배 터지기 직전


제일 처음 나온 음식은 가벼운 두부 샐러드입니다.

두부와 함께 들깨 소스가 뿌려져 고소한 샐러드입니다.


드디어 초밥이 나왔습니다!

크으.. 부위 이름은 자세히 몰라서 그냥 사진만 첨부합니다..

처음 나온 초밥들이 입에서 살살 녹고 가장 맛있었습니다.


첫 초밥들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두 번째 초밥이 나왔습니다.

 타코 와사비 초밥과 장어초밥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름 모를 초밥도.. (초알못입니다)


세 번째 초밥입니다.

좀 천천히 먹었어야 하는데... 무슨 푸드파이터마냥 나오는 족족 먹어대서

사진도 후기도 별로 없고 그냥 맛. 있. 다. 이 느낌 뿐이였습니다.

그치만 참치초밥과 흰색 초밥은 진심으로 입에서 녹는 것처럼 맛있습니다.


벌써 마지막 초밥입니다.

마무리 입가심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은데

초반에 맛있는 것부터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지만 살짝 아쉬웠습니다.

아 그리고 계속 '맛있다, 맛있다'만 하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먹어본 초밥집 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어서 그렇습니다.

(맛없으면 맛없다고 진심으로 쓰지만 사실 맛없으면 포스팅을 잘 안 합니닿ㅎㅎ)


초밥 어택이 끝나고 난 뒤 식사입니다.

조그만 사이즈로 나오는데 매운탕/우동/죽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2인분을 시켜서 2가지를 고를 수 있어서 매운탕과 우동을 시켰습니다.


꼭 매운탕 드세요. 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우동도 기존 우동과 다르고 맛있지만 매운탕이 정말 괜찮아서 매운탕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새우와 양파 튀김입니다.


초밥 ★★★★★

매운탕 ★★★★☆

우동 ★★★☆☆ 

샐러드 ★★★☆☆ 

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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