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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넷플릭스_영화]래버너스 (굶주린) - 캐나다 좀비영화..글쎄... 장르 : 호러 / 좀비물감독 : 르뱅 오베르출연 : 마크 앙드레 그롱당 / 모니아 초크리 (유튜브에 공식 트레일러도 없다..) 줄거리광기 어린 좀비들이 황폐하게 만들어버린 퀘벡의 시골 마을.기적처럼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모여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다.좀비 지옥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제25회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심사위원상과제 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캐나다 장편 영화상을 수상한 영화라고 한다 엥간한 좀비물은 다 본편이라서해당 영화도 관람해보았다 예술적인 영화라는 후기가 많았는데보편적인 좀비물을 원했다면 상당히 비추천기대하고 보지도 않았지만없는 기대조차 무너트린 영화 정적이고.. 내용도 이유도 없는 영화였던것 같다굳이 좀비물로 예술적인 영화를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그렇다고해서 전달하려..
[넷플릭스_영화]버드박스 - 결말이 아쉬운 영화 (노스포 후기) 장르 : SF판타지 / SF스릴러감독 : 수잔 비에르출연 : 산드라 블록 / 트래반트 로즈 줄거리“절대. 눈을. 뜨지 마라!” 세상의 끝, 살고 싶다면 절대 눈을 뜨지 말것! 살아남은 자들의 극한 생존이 시작된다.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끔찍하게 변해버리는 괴현상에 인류는 종말을 향해 치닫고,그 지옥 같은 상황에서 두 아이를 지켜야하는 맬러리(산드라 블록)의 극한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줄거리와 예고편부터 2018년 4월에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상당히 닮아있다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배꼈다는 소리가 많지만2014년에 출판 된 소설을 바탕으로 2013년 유니버스가 산 판권을2017 넷플릭스에서 사서 제작한 영화라고 한다 (아수라장이 되버린 도시..) 재미있다는 후기가 많았고SF스릴러를 좋아하는터라 기대하고 ..
[넷플릭스_영화] 블랙미러 : 밴더스내치 노스포 후기 *해당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장르 : SF판타지감독 : 데이빗 슬레이드출연 : 핀 화이트헤드 / 크레이그 파킨슨 줄거리1984년 천재적인 프로그래머가 판타지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며 자신이 선택한 초현실적인 상황으로 빠져드는 이야기 인터랙티브 영화 블랙미러 : 밴더스내치나오자마자 인터넷에 넷플릭스 근황이라며 짤이 돌았어서 기억하고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위처럼 시청자가 선택지를 고를수 있는 신개념 영화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영화내용이 그리고 결말이 달라진다 게임에서는 이렇게 선택지를 고를수 있는게 많이 나왔지만영화에서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옛날에 즐겨보던 TV 인생극장과 상당히 비슷하다) 다만 블랙미러 : 밴더스내치의 경우 그 갈림길이 상당히 많으며 선택에 ..
[넷플릭스_영화]열린 문틈으로 - 절대 보지마세요 *해당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장르 : 스릴러감독 : 맷 엔젤출연 : 딜런 미네트 / 피어시 달튼 줄거리시골로 이사한 어머니와 아들 아직도 슬픔에 젖어 있는 그들에게 첫날부터 이상한 일들이 시작된다.낯선 소음과 누군가의 흔적.이 집에서 무슨 일인가 벌어지고 있다! *혹시라도 영화를 관람할 분들을 위해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에 나온 배우..) 제목대로 이사한 집에서 다른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게 되는 내용 우리나라 영화 숨바꼭질과 비슷하다(집이 워낙 커서 2~3명 숨어있어도 모르겠더라..) 영화 중반까지는 나쁘지 않다스릴러답게 긴장감은 높은편 하지만.... 여러가지 떡밥을 뿌려놓고 끝에서 말아먹는 영화결말이 이상한 수준이 아니고 보면 어이가 없다..내가 이걸 왜 보..
[넷플릭스_영화]1922 - 스티븐 킹의 소설 원작 스릴러 *해당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장르 : 스릴러감독 : 잭 힐디츠출연 : 토마스 제인 / 몰리 파커 줄거리아내를 살해했다는 고백의 편지를 쓰는 농부. 하지만 그건 서두일 뿐이다.그의 펜 끝에서 죄의식과 원한이 빚은 공포가 번져나온다.스티븐 킹의 동명 중편소설 원작. 영화를 보기 전 다른 포스팅들을 찾아보았을 땐 상당히 호평이 많았다 -"1922년의 시대적 배경을 잘 나타냈다""토마스 제인의 시대적 말투 연기는 상당히 소름 돋았다" 등..- 기대를 품고 봤지만 글쎄..호평 일색이던 토마스 제인의 말투는 "영알못" 인 내가 듣기엔은근히 거슬리는 말투였다.. 영화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다심리적으로 점점 압박하는 공포감을 잘 표현했지만빵- 터지는게 없는 느낌이라 그런지 긴장-긴장-긴장-긴장-끝 ..
<아쿠아맨> DC의 걸작? 마블을 뛰어넘는 영화..과연..? (쿠키1개) *해당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쿠아맨 (AQUAMAN, 2018) 장르 : 액션, 모험, SF감독 : 제임스 완출연 : 제이슨 모모아(아서 / 아쿠아맨), 앰버 허드(메라), 니콜 키드먼(아틀라나 여왕) 줄거리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사실 마블의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꼭 챙겨보는 편이지만DC는 딱히 정이 가지 않았다그도 그럴것이 나중에 보더라도 볼만할 정도였지엄청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영화는 없었던 것 같다(저스티스 리그 / 맨 오브 스틸도 보았지만 딱히..) ​ 하지만 이번 개봉한 아쿠아맨은 캡틴아메리카2의 흥행기록을 깨버리고DC영화가 그다지 인기 없던 우리나라에서도 몇주간 1위를 달성후기도 워낙 좋아서 저번주에 2D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