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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전설의 화이트 맛 치토스
내 기억에는 패키지도 흰색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왜곡되었었나 보다
패키지를 보니까 과자색이 화이트인 거같음
충격적인 게 저 때는 치토스 가격이 500원
그렇지만 지금은 편의점에서 1,500원
무려 3배의 가격 상승..
이미지를 찾다 보니 드라키스의 이미지도 발견ㅋㅋ
아마 이걸 화이트 치토스랑 헷갈린 것 같음
근데 이건 왜 가격이 300원이지..?
이번에 새롭게 돌아온 화이트 치토스.jpg
얼마 전까지 그냥 치토스를 먹으면서
예전에 화이트 치토스 이야기하면서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때도 콘 수프 맛이었나..?'라는 생각과 함께 바로 구매!
지금 패키지보다 예전의 패키지가 더 좋다..(디자인만 보이는 디자이너의 눈)
두둥-! 화이트 치토스 개봉!
향은 예전 향이랑 비슷하고
색은 하얗지 않고 기본 치토스의 색
그 맛은...?
그리고 역시 치토스 하면 빠질 수 없는 딱지
예전에는 루니툰즈 딱지가 나와서 너무 좋아서 환장하고 모았는데
요오오오오즘 딱지는..
낄끼빠빠는 갑자기 왜 나오고...
바로 쓰레기통행
맛은 예전에 화이트 치토스 맛은 아닌 거 같음
화이트 치토스는 엄청 맛있었던 거 같은데
내 머릿속에서 미화가 된 건지
아니면 그냥 예전 추억 감성팔이로 맛만 비슷하게 따라 낸 건지..
내 생각에는 초코틴틴이나 빅파이처럼 후자인 듯ㅠㅠ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자'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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