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남동 데이트_이품 분식 / 하이웨스트 / 하카타 분코 20180601 연남동 데이트 a.k.a. 발 터질뻔한 날 연트럴파크(?)를 따라 걸어가는 길날씨도 좋고 꽃도 이쁘다 여자친구한테 선물 받은 반스 자랑!이 날 새 신발 신고 하루 종일 걸어서 발이 아직도 아픔.. 걸어가다가 외관이 예쁜 카페가 있어서 찍었다도로에 한글이 안 쓰여있으면 외국이라 해도 믿을 듯 분명 점심을 먹고 만났지만..오랜만에 왔으니까 먹어줘야 하는 이품 분식 가격은 홍대 물가(?)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편인데맥주가 땡겼지만 아직 점심이니까 다음으로 미루고..갓 꿔바로우와 샤롱빠오를 주문! 원래 같았으면 군만두랑 꿔바로우를 시켰겠지만둘 다 튀김이라서 군만두 대신 샤롱빠오로 합리적(?)인 선택 역시나 꿔바로우는 심플한 고기 덩어리일 뿐인데 새콤달콤한 맛이 진심으로 맛있다. 그리고 방금 찐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