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직접 사 먹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치킨이 먹고 싶어서
교촌치킨에서 허니 콤보를 시킬까 레드 콤보를 시킬까 고민하다 못 정해서
배민 앱을 키고 다른 치킨을 고르기로 했다(?)
여튼 그래서 집 근처 치킨 집중에서 사진과 리뷰를 비교해가면서 골랐다..
리뷰가 많아도 맛없는 집이 경험상 70% 이상이었기 때문에
배가 고파도 신중히 골랐는데..
그중에서 일부로 유명 프랜차이즈가 아닌 곳으로 골라서 시켰다.
오늘의 치킨.jpg
결국은 만땅치킨이라는 곳에서 불변의 법칙 세트 (후라이드, 간장, 양념)을 시켰다.
배달비가 +1,000원이 붙어서 총 23,900원이 나왔다.
그래도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랑 비교하면 비싼 건 아닌 듯 (싼 것도 아님)
이건 프라이드!
프라이드인데 감튀김과 치즈가루가 들어있다.
기대도 안 했는데 부가적인 것들이 들어있어서 은근 기분이 좋았다.
거기다가 중요한 것은 맛이 있어서 합격
다음은 간장치킨
HO치킨의 치슐랭 처음 먹었을 때가 생각나는 맛
맛있다..! 간장치킨 맛있다!
치킨은 다 좋지만 이 간장치킨 맛있습니다!
마지막은 양념치킨
요것은 내가 좋아하는 양념 맛은 아니지만
막 너무 달거나 맵거나 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맛있다.
부모님과 함께 치킨을 먹었는데 두 분 다 맛있게 드셨다.
물론 나도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도 또 시켜 먹을 의향이 있는 치킨집은 오랜만인 것 같은데..
다음에도 맛있다면 단골이 될 예정 =p
이건 메뉴판!
주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메뉴가 많은데 다음에는 좀 더 색다른 메뉴를 먹어봐야지
배민 앱 리뷰 수.jpg
리뷰를 안 믿지만 어쩔 수 없이 리뷰가 많은 가게부터 찾게 된다..
그래도 후기와 사장님들이 남긴 글을 보고 결정하는데
9할 이상이 맛있다고 하고 사장님도 친절해 보여서 주문!
이것은 사서 먹었다는 증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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