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반값할인으로 던킨도너츠 배달시켜먹은 후기 (샌드위치 후기)

*해당 포스팅은 협찬없이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이번에 요기요에서 프렌차이즈 50프로 쿠폰(최대 10,000원 할인)을 뿌리길래

던킨도너츠에서 배달시켜 먹어봤습니다!

저는 부천 원종점에서 배달시켰어요

배달은 이렇게 시켰고 가격은 위에 나온대로입니다!

여기에 배달료 + 2,000원

딱 만원 할인해서 10,100원에 먹었어요

반값이나 할인해서 그런지 시킨지

2시간 반만에 도착...

종류가 많으니 하나씩 간단하게 리뷰하겠습니다.

위에 치즈에 포장지 인쇄가 묻었네요....

일단 페스츄리 크로크무슈(4,000)

베사멜소스, 햄, 치즈가 어우러진 샌드위치

느끼합니다.. 비추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3,000)

부드러운 반숙계란과 베이컨, 치즈, 치포틀케첩이 어우러진 잉글리쉬 머핀

계란이 반숙

느끼함 파리바게트에서 비슷하게 생긴게 훨씬 맛있음

비추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3,700)

부드러운 치아바타에 맛있게 매콤한 치킨살과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핫 샌드위치

쏘쏘

한약 맛 같은게 남

또 사먹을 맛은 아님

 

데워서 배달왔는데 습기때문에 물이 흥건..

심지어 속 포장지는 치즈에 달라붙어서 안떨어짐

포장지를 바꿨으면.....

치킨 머쉬룸 플랫브레드(3,700)

로만밀로 만든 플랫브레드 빵에 닭가슴살과 머쉬룸 소스를 치즈와 함께 멜팅한 제품

닭가슴살을 버섯스프에 넣었다 빼서 넣은맛

짜다

시킨거중에 그나마 제일 나았음

허니 후리터 품절로

카푸치노 츄이스티로 대체 + 먼치킨 3개 넣어줬네요

던킨 글레이즈드(1,100)

크리스피의 반에 반정도의 맛

스트로베리 필드(1,300)

잼이 쏠려있고 빵이 퍽퍽함

카푸치노 츄이스티

옛날에 먹던 커피껌맛

오랜만에 먹은 던킨도너츠

대체적으로 다 별로...

늦게온거는 사실 바쁜거니 크게 상관안하는데

원종점의 문제는 아니고 던킨자체가 너무 맛이 없다..

던킨은 쿨라타만 먹어야지...

총평

던킨은 샌드위치건 도넛이건

다시는 안먹을듯